한솔제지, 실적 모멘텀 올해 하반기에도 더욱 강화될 듯

2016-07-22 13:53 [한국어]

한솔제지의 실적 모멘텀이 주요 변수의 호조로 하반기에도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HMC투자증권 박종렬 연구원은 "한솔제지가 사양산업이라는 선입견을 탈피할 필요가 있다"면서 "유상증자에 따른 희석화(Dilution)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매력적인 밸류에이션(valuation)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 영업실적에 대해 회의적인 우려가 있지만 구조적인 실적 개선 추세는 올해 하반기는 물론 내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라며 "현재 실적 호조의 주요 동인인 수익성 주요 요인(key factor)이 향후에도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주요 변수로 △제품판가 △국제펄프가격 △원달러 환율 △국제유가에 따른 에너지비용 등 4가지를 꼽았다.


제품판가는 지종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강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인쇄용지의 경우 수출가격은 국제펄프 가격과 연동됨으로써 일부 하락 요인이 있지만 내수가격은 견고한 추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최근 인쇄용지 업체들의 자발적인 구조조정으로 수급개선에 따른 가격 강세는 지속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용지(백판지)의 경우 지난 2분기 10%의 판가 인상이 단행된 바 있고 특수지(감열지)는 수출단가의 강세가 유지되고 있다. 


국제펄프가격은 지난해 3분기 톤당 710달러에서 올해 1분기 550달러까지 하락한 후 2분기에 590달러로 반등했지만 향후 급등할 개연성 보다는 약세 지속 또는 일시적 급락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다. 


아시아펄프페이퍼그룹이 인도네시아 펄프공장(연산 200만t, 세계펄프생산량의 6.1% 수준)을 올해 9월경에 가동할 계획이다. 


외환부문은 2억6000만 달러 롱포지션(수출-수입) 상태이고, 외화부채까지 감안할 때 1억3000만 달러의 롱포지션을 보이고 있다. 


향후 중장기적으로 원화 약세가 지속될 전망으로 환율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다. 


에너지비용(전력, 스팀)이 전체 제조원가 중 12.0%를 차지하고 있어 국제유가 하락 시 원가부담이 완화되는 구조를 보이고 있다. 


박 연구원은 양호한 업황 모멘텀이 지속돼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비 90.8% 증가한 1435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률은 10.2%로 전년비 4.6%포인트 호전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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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Hansol Paper Co., Ltd.)는 한솔그룹의 모기업으로 종합 제지 업체이다.


1965년 10월 삼성그룹의 고(故) 이병철 회장이 새한제지를 인수, 1968년 10월 1일 첫 제품을 출시한 이래, 종이를 통해 국민문화 창달과 국가경제 발전을 실천해 온 기업이다.


한솔제지는 해외 마케팅 거점과 국내외 생산, 유통, 판매를 연결한 통합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선진 제지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생산에서 납기까지 품질관리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국제인증 획득 및 R&D 역량 강화를 통한 차별화된 신제품을 개발하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한솔제지는 한국 제지업계 최초로 ERP 시스템을 도입하여 경영효율화를 이뤄냈으며, 국내 선도 제지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고객지향, 새로운 가치, 더 나은 방식, 차별적 경쟁 우위'라는 4가지 사업원칙과 '몰입, 투명, 스피드'의 3가지 조직원칙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제지기업으로서 성장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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