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여름에 뜨는 株… 올해 실적은?

2016-06-22 11:31 [한국어]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빙그레실적이 관심을 받고 있다. 빙그레는 여름에 뜨는 종목이다. 


SK증권 김승 연구원은 성수기 진입과 주력인 가공유 제품 매출 증가에 힘입어 빙그레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 연구원은 "올 2분기 별도기준 실적은 매출 24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할 것"이라며 "영업이익도 201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4.5% 소폭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바나나우유 등 주력인 가공유 제품 매출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10% 이상 증가하고 있고 요플레 등 발효유 판매량이 증가세로 돌아선 점도 긍정적이다.  


다만 내수경기 침체 여파로 빙과부문 매출이 지난해 하반기 이후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어 실적 개선폭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김 연구원은 내다보고 있다.  


김 연구원은 빙과류, 유제품 등 하절기가 성수기인 제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 빙그레의 실적도 2분기 이후 점차 개선될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메르스의 영향으로 지난해 6월에서 3분기까지 소비가 부진했음을 감안하면 올해 2분기보다는 3분기 실적 개선폭이 더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소비부진 등 외부 환경은 긍정적이지 않지만 성수기 진입, 메르스 기저효과, 주요 빙과류 가격인상 효과 등에 힘입어 2분기와 3분기 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붕어싸만코, 빵또아 등 빙과 주요제품 7종에 대한 가격인상 효과는 3분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유업계·빙과업계의 발목을 잡던 원유 공급과잉 상황도 낙농협회의 자발적인 원유 감축운동 등을 통해 최악의 상황을 지나 점차 개선되고 있으며 업체간 경쟁강도가 완화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김 연구원은 "원유 공급과잉 완화, 중국 바나나우유 수출 회복 등 실적 모멘텀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면서 "성수기 진입 및 기저효과에 힘입어 2분기에서 3분기로 갈수록 조금씩 실적 개선폭이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글로벌이코노믹

태그

회사

빙그레는 대한민국의 유제품 및 빙과류 전문 제조회사다. 1967년 설립된 대일양행이 모태로 1971년 '대일유업', 1982년 '빙그레'로 상호명을 변경했다.


2011년 러시아 내~ 제과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법인 '빙바'를 설립했으나 2014년 러시아 현지법인 '빙바'를 청산했다. 2014년 12월 24일 기준, 자산은 약 52억원, 자본금은 60억원이다.


본사는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에 있으며, 공장은 경기도 광주·남양주·경남 김해·충남 논산 등 4곳에 있다.


- http://www.bing.co.kr

마켓플레이스

소셜미디어

languages:

languages: Korean · English · Chinese · Japanese Powered by glosee In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