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웨어러블 헬스케어 시장서 두각

2016-06-07 07:56 [한국어]

인바디는 올 1분기 매출액 227억원, 영업이익 79억원의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컨센서스인 매출액 212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을 상회하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동기대비 큰 폭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 이민영 연구원은 “인바디밴드 매출액은 중국에 수출을 시작하면서 해외 61억원 및 국내 3억원을 달성해 컨센서스 매출액 51억원을 상회했다”면서 “영업이익 증가는 외형 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와 판매 수수료 하락에 따른 판관비율 개선”이라고 분석했다. 


인바디밴드는 손목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체성분분석기다.  


병원이나 스포츠센터에서 사용되는 전문가용 체성분분석기(인바디) 판매는 전년동기 대비 21% 증가하며 91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인바디가 세계 웨어러블 기기 시장의 성장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올해는 인바디와 인바디밴드의 성장으로 우호적인 업황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손목밴드와 스마트워치 형태의 세계 웨어러블 기기 출하량은 2016년에 1억대로 2015년의 7200만대 대비 39% 증가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건강은 고령화 시대에서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쏟는 분야”라며 “발걸음 수, 심박수, 칼로리 소모량 등의 기본적인 건강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피트니스 기기와 이메일 및 문자 등을 확인하는 통신기능의 워치가 웨어러블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왔다”고 지적했다. 


올해부터는 기본적인 몸 상태 외에 체지방률 및 골격근량 등의 체성분분석이 가능한 웨어러블 기기의 출현이 확대될 것으로 이 연구원은 내다보고 있다. 


올 1분기 전세계 웨어러블 기기 업체별 점유율은 Fitbit 25%, 샤오미 19%, 애플 8%, Garmin 5%, 삼성전자 4%, 기타 39%로 되어 있다. 


이 연구원은 “인바디의 점유율은 현재 미미하지만 세계적으로 웨어러블 체성분분석기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면서 “세계 최초의 웨어러블 체성분분석기 개발사로서의 이점이 작용해 인바디밴드의 수출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매출처를 병원과 스포츠센터를 탈피한 건강기능식품전문점, 산후조리원 등으로 다변화하고 있다”면서 “2018년까지 30% 이하의 매출원가율을 유지해 영업이익이 연평균 22% 증가하고 순현금이 600억원까지 확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글로벌이코노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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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1996년 설립된 (주)인바디(InBody)는 생체전기저항법을 이용한 체성분 분석기 '인바디'를 생산해 판매한다. 이 제품이 널리 보급되어 있는 관계로 대한민국, 일본 등에서는 흔히 체성분 분석기를 인바디라 부른다.


(주)인바디는 2000년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며 전 세계에 체중보다 체성분 분석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 체성분 분석이라는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주)인바디는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 등 세계 70여개국의 파트너 기업을 아우르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으며 전체 연결 매출의 약 70% 이상을 해외 매출이 차지하고 있다.


822-501-3939 http://www.inbody.com

마켓플레이스

의료 산업은 환자들의 병을 치료, 예방, 재활, 완화하기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야를 통틀어 말한다. 의료 산업은 크게 의료서비스 산업과 의료기기 산업 등으로 구별될 수 있다.

한국 의료서비스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병원 등 의료기관은 전국적으로 약 6만20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상급종합병원이 45개, 종합병원 270여개, 병원 1400여개, 치과병원 200여개, 한방병원 200여개, 요양병원 1100여개로 되어 있으며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이 3200여개소에 달한다.

병원보다 규모가 작은 의원의 경우 일반의원 2만8000여곳, 치과의원 1만5300여곳, 한의원 1만2600여곳으로 구분된다. 의료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의사수는 9만여명 수준이며, 치과의사와 한의사를 포함하면 12만명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의료기기는 주사기 등 소모품, 기초의료용품, MRI, CT, 의료용 로봇 및 수술기기 등 광범위한 기기와 장비를 포괄하며 기술발전에 따라 점차 복잡화 및 다양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의료기기산업은 자본·기술 의존형 산업으로 제품의 개발부터 생산까지 약 3~5년 정도가 소요되어 비용 회수 기간이 장기적이며, 개별 제품의 시장 규모가 작고 수명 주기가 짧아 연구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요구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국가별 의료 시장규모를 보면 미국의 시장규모는 1300억 달러 규모로 세계시장의 38%를 차지한다. 일본 300억 달러, 독일 260억 달러, 중국 180억 달러 수준이며 한국의 시장규모는 60억 달러 규모로 세계 1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 주요 의료기기 생산업체로는 삼성메디슨, 오스템임플란트, 한국지이초음파, 누가의료기, 바텍 등이 있다.

대한민국 의료 관련 정부 및 공공기관은 다음과 같다
● 보건복지부
● 질병관리본부
● 건강보험공단
● 대한병원협회
● 국립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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