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열 코오롱 회장이 넘긴 코오롱글로텍 주당 가격은? PER로 계산하면 50.7배에 달하는 高PER주

2016-06-07 07:41 [한국어]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이웅렬 코오롱그룹이 보유한 코오롱글로텍 주식을 전량 사들였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유가증권 보유 단일화를 위해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보유한 계열사 코오롱글로텍 주식 5만6739주를 전량 취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 회장이 코오롱글로텍 주식을 넘기면서 받은 금액은 58억9024만원이다. 1주당 평균 10만3813원 꼴이다. 


코오롱글로텍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726억원, 영업이익 42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코오롱글로텍의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512원으로 추산된다. 코오롱글로텍이 1분기 실적을 연말까지 유지하면 EPS가 2048원에 달한다. 


이웅열 회장이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넘긴 코오롱글로텍 주당 가격은 10만3813원으로 이를 주가수익비율(PER)로 계산하면 50.7배에 달한다. 


코오롱글로텍은 2011년을 기점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영업이익은 2010년 380억원, 2011년 410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후 2012년 266억원, 2013년 279억원, 2014년 216억원, 2015년 290억원을 기록했다. 


코오롱글로텍은 카시트 등을 생산하고 있는 자동차소재군, PP단섬유 및 인조잔디등을 생산하고 있는 생활소재군, 골프장 영업등을 하고 있는 레저군, 약국체인 운영 등의 도소매업을 영위하는 기타부문으로 나눠져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코오롱글로텍은 지난 2011년 잠시 레저 부문에서 마우나오션개발을 관할하기도 했다.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지난 2014년 2월 17일 붕괴사건으로 인해 체육관에서 신입생 환영회 행사를 진행중이던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 9명과 이벤트업체 직원 1명 총 10명이 사망했고 100여명이 부상당한 바 있다.


코오롱글로텍의 최대주주는 코오롱인더스트리로 지분 77.76%의 213만1081주를 갖고 있었고 이번에 이웅열 회장의 5만6739주(2.07%)를 사들였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로써 지분 79.83%를 확보하게 됐다. 이 회장의 친인척인 이우희씨도 2만4929주(0.91%)를 보유하고 있다. 


이웅열 회장은 코오롱글로텍의 지분을 팔았지만 코오롱인더스트리를 통한 경영권을 행사에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인다.


무엇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자동차 시트를 생산·판매하는 대유에이텍의 PER이 18~20배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PER을 기준으로 할 때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태그

회사

코오롱그룹은 대한민국의 기업으로 코스피 상장기업인 (주)코오롱을 지주회사로 하는 기업집단이다. 


창업주 이원만과 아들 이동찬이 1957년 나일론 생산을 목적으로 코오롱을 설립한다. 코오롱은 코리아나일론의 줄임말로, 한국 최초 나일론 생산으로 한국의 섬유산업을 이끌었다.


이후 전자, 유통, 건설, 화학, 제약 등 다양한 사업으로 진출 그룹체계를 확립한다. 한때 재계순위 10위권 이내였던 코오롱은 IMF를 거치면서 위기를 겪게되나 성공적인 사업 구조조정 등의 과정을 통해 현재 30대 대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09년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보유 계열사는 약 40여개 이다. 


또한 코오롱그룹은 한국 스포츠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마라톤, 골프, 여자농구, 양궁 등 각종 스포츠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코오롱구교구간 마라톤과 한국오픈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 http://www.kolong.com

마켓플레이스

소셜미디어

languages:

languages: Korean · English · Chinese · Japanese Powered by glosee Internet